융합의 시대(대한민국 융합 혁신 전략을 위한 제언)
저자 | : 대한미래융합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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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 : 2018-07-20 |
ISBN-13 | : 9791187897408 |
판형 | : 신국판 |
페이지수 | : 446 쪽 |
판매가 | : 20,000 원 |
추천의 글
21세기 초까지만 해도 우리는 과학기술의 발전을 더 이상 기대할 수 없을 정도로 컴퓨터와 조화된 최첨단 시대에 살고 있다고 단언하곤 했다. 그러나 스티브 잡스라는 과학적 도전가는 현재 지구상 대부분의 문명국 인간에게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미니 컴퓨터를 만들어 줌으로써 20세기를 마칠 때까지 결코 상상할 수도 없었던 시공간을 단축·축소시켜 버렸다. 길거리에서 혹은 업무를 보면서 심지어는 수업 중에도 지식의 순간적 호기심을 즉시 해결할 수 있을 정도의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은 인간에게 무궁한 진화의 단계를 촉진한 산물로 평가되며, 결국 인간은 스마트폰을 계기로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게 되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위대한 스티브 잡스는 휴대폰과 컴퓨터라는 기존의 과학을 융합했을 뿐 새로운 발명을 시도한 것이 아니다. 이처럼 오늘날 4차 산업혁명 시기는 다양한 사고방식의 결합으로 새로움이 끝없이 창출되는 융합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대한미래융합학회의 우수한 두뇌들이 각자의 전공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자 본서를 지난 1년간 준비하게 되었다.
본서를 살펴보면, 1부에서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다루면서 100세 인간이 보편적 현상이 될 수 있도록 끝없는 도전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ICT 테크놀로지의 최신 트렌드를 분석하고 기술의 융합과 혁신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또한 3부에서는 급격히 변화되는 미래사회를 하나로 묶을 블록체인을 소개하는데 이 기술은 탈중앙화되어 모든 관계된 개인에게 제공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보안성을 강화시킨다. 이와 같은 새로운 가치생산이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다. 이 부에서 독자는 이러한 무궁한 가치생산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와 법률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나아가야 할 미래의 방향을 제안하여 정부와 시장의 기능과 역할을 제시하고자 노력한 흔적들을 살필 수 있다.
오늘날 우리는 융합의 시대를 벗어나서 살 수 없는 호모 모빌리언스Homo Mobilians가 되어버린 지 오래다. 본서에서 소개한 융합형 발전 결과에 10년 혹은 20년 후쯤의 내 생활 모습이 담겨져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는 말로서 추천을 갈음한다.
2018년 6월 6일
대한미래융합학회 회장/정부 4차산업혁명위원회 전문위원/조선대학교 특임교수 박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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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대한민국형 융합 혁신에 대해 고민해보자
현재 대한민국 경제의 문제점은 기업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기존 기업들의 성장동력이 한계를 보임에도 새로운 동력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의 하청관계로부터 발생되는 양극화는 물론, 중소·중견기업 간의 하청관계에서도 양극화가 발생하고 있다. 대기업 하청을 받는 1차 협력업체는 하도급 계약에 대한 정부 관리감독으로 일정 부분 매출을 유지할 수 있지만 1차 벤더 하청을 받는 2차 벤더는 정부 관리 밖에 있어 불공정한 계약을 맺는 경우가 많아 매출과 영업 이익이 급감하고 있다. 이 때문에 2차 벤더에서 1차 벤더로, 1차 벤더에서 다시 중견기업으로, 그리고 대기업으로 진입하는 ‘성장 사다리’가 흔들리고 있다.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소·중견기업이 스스로가 혁신을 통해 성장동력을 키워 자생할 수 있어야 하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대기업에 비해 중소·중견기업은 혁신활동을 하기 위한 기반과 역량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중소·중견기업이 혁신활동을 할 수 있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정부, 정부출연 연구소의 융합적 협력이 필요하다. 교육·법률 제도, 육성정책 등 거시적인 관점에서 이 문제를 바라볼 필요가 있다. 또한 대기업에서도 ICT 기반으로 산업을 넘나드는 상상과 융합적 지식을 통해 혁신을 이뤄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부와 언론은 매일같이 4차 산업혁명을 외치고 있다. 이처럼 시대적으로도 중대한 시기에 대한민국이 마주하는 이슈들을 해결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대한민국형 융합 혁신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고자 대한미래융합학회에서는 ‘융합의 시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미래 융합 학문 및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미래융합학회’ 소속의 대표 지식인 27인이 대한민국이 마주할 미래에 대한 국가전략을 제시하며, 바이오헬스케어, ICT 스마트 테크놀로지, 법률 제도 및 산업육성 세 가지 파트로 나누어 해당 분야 이슈에 대한 학자와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동시에 담았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성장통을 넘어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 다문학적 융합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감사나 인정을 받지 못할 때가 더 많지만 대한민국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해 묵묵히 주야로 일하고 있는 기업가, 연구자, 정책담당자는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미래이다. 이들을 응원하고, 융합을 키워드로 한 프로젝트가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며 기꺼이 참여해준 공동 저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2018년 1월
프로젝트 책임
삼성전자 연구원 이원섭
바이오헬스케어
01. 건강 100세 시대,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 의료 IDX
02. 개발도상국에서 찾는 헬스케어의 명분과 실리
03. 면역치료제, 그 시장을 잡아라
04. 유라시아 의학센터로 통일을 대비하라
05. 약학정보시스템, 거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잡아라
ICT 테크놀로지
01. 제2의 브로드밴드를 통한 도약이 필요하다
02. 시공간 Tech와 Mobility, 그리고 우리의 현재
03.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빅데이터
04. 빅데이터 산업의 열쇠, 개인정보
05. 보안과 해킹
06.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사회
07. 미래 자동차, 무너지는 시장의 경계
08. 디지털 시대의 비즈니스 트랜스포메이션
09. 차세대 산업 허브, 드론
10. 레그테크를 활용한 규제 준수 및 금융포용과 소비자 보호를 위한 혁신
11. 블록체인 시대의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
법률 제도 및 산업육성
01. 인공지능에 관한 제반 법적 과제
02. 인공지능과 사회제도
03. 교육제도의 진화
04. 스타트업 육성정책
05. 규제 갈라파고스를 극복하라
06. 변화하는 고용시장엔 개인 맞춤 서비스가 필요하다
07. 암호화폐 기술에 대처하는 규제 방향성
08. 암호화폐에 대한 과세논의와 향후 예측
09.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의 암호화폐
이 책에 참여한 사람들
이원섭
미국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 경제학, 카이스트 기술경영학과를 석사 졸업했다.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에서 소프트웨어 개발팀을 거쳐 현재는 솔루션 개발실에서 PMO로 제품 품질관리 및 개발 프로세스 업무를 맡고 있다. 저서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IT 트렌드 따라잡기』,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미래』,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지금의 디자인』, 『오토테크 트렌드 : 미래 자동차』,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인사이드』, 『스타트업 교과서』가 있다.
김승환
서울대학교 물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바이오의료IT연구본부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20여 년간 의료ICT 융합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 헬스의 미래』가 있다.
이우영
순천향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에서 WIRELESS HEALTH PROGRAM 연구교수로 활동했다. 법무부 의무사무관으로 2,000례의 화상진료를 담당했다. 연세의료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도상국의 주요 국립병원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했다. 소망교도소 의무과에 재직 중이며 메가트렌드 랩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 융합의 시대』가 있다.
이준식
동국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면역학)을 취득했다. 미국 뉴욕의 Albert Einstein 의과대학에서 면역학 전임연구원으로 근무했고 현재 조선대학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있으며, 리코바이오(RecoBio) 대표 이사를 겸하고 있다. 면역조절제 및 항암면역백신 개발연구를 주로 하고 있으며 특허 및 국제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기술평가사, 기술경영사, 국제노화심포지엄의 조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윤엽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한의학 박사학위(한방재활의학 전공)를 취득했다. 현재 상지대학교 한의과대학 한방재활의학과 교수로 있으며, 부속 한방병원 병원장을 겸하고 있다. 한의진료지침 개발 및 한의임상시험 연구(추나, 비만 분야)를 주로 하고 있으며, 척추신경추나의학회의 교수협의회장 및 한방재활의학과학회 총무이사, 한방비만학회 감사,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방재활의학과학』(군자출판사)이 있다.
남윤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으며, 여의도성모병원과 강남성심병원 약제팀에서 야간약사로 근무했다. 같은 대학원에서 약물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고 간과 소화기 약리학에 관한 연구활동을 하면서 국제 저널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현재 중앙대학교 약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며, 우석대학교 약학대학의 약물학 강의를 맡고 있고 대한약국학회 학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 융합의 시대』,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 블루칩』이 있다.
이정효
카이스트 기술경영대학원을 석사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박사과정에 있다. 현재 KT 융합기술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미래 네트워크 기술과 구조를 연구하고 있다.
편석준
ICT연구단체 오컴(Occam) 대표이자 대한미래융합학회 이사로 한국정보통신진흥원 출제위원이고 통신사 근무 및 스타트업 창업을 하며, 통신요금설계,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업무를 주로 했다. 지은 책으로는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왜 지금 드론인가』, 『스타트업 코리아』, 『구글이 달로 가는 길』, 『10년 후의 일상』 등이 있다.
박천웅
인천대학교 경영학과 MIS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 관광 정보화 사업 및 표준화 사업을 담당했다. 현재는 한국데이터진흥원에서 데이터 유통 업무와 데이터 국제표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래형
연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기업데이터에서 기업신용평가, 기술평가 및 콘텐츠관리 업무를 맡았다. 현재 같은 회사 기업사업부에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오토테크 트렌드 : 미래자동차』, 『스타트업 교과서』, 『스타트업 인사이드』가 있다.
하민수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에서 경제학 전공으로 학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 경영대학에서 정보경영학 석사과정 중에 있다. 삼성SDS 클라우드 운영팀에 재직 중이며, 메가트렌드 랩에서 최신 IT 보안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바이오헬스케어 트렌드 : 융합의 시대』가 있다.
김덕환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공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University of Arizona의 컴퓨터공학 분야에서 박사후 과정을 거쳐 LG전자에서 PABX, ISDN Interface protocol, 통신환경에서의 CTI 개발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6년부터는 인하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자공학부 학부장을 역임했다.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플래시 스토리지, bio-inspired 컴퓨팅 및 동력 의족, 소셜 로봇개발을 위한 BCI,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연구하고 있다.
이정열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사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연구소에서 제동파트 설계를 담당했고 현재는 현대모비스에서 제동부분 구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Third Bridge 회사의 자동차 부분 자문위원으로 소속되어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미래』가 있다.
김용우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에서 수학하고 POSCO,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동부화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경험을 쌓은 뒤 현재 KPMG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근무하고 있다. 카이스트 경영대학 정보경영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정동재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를 담당했고 현재는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에서 개발품질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미래』가 있다.
정민철
미국 INDIANA UNIVERSITY, BLOOMINGTON에서 Finance를 전공했으며,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에서 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SDS에서 금융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근무했고, 현재는 골드만삭스 Technology Division에서 근무하고 있다. 금융공학과 Deep Learning 기술을 활용해 주가의 방향을 예측하는 프로젝트인 ‘Project ATS’에 참여하고 있다.
유현재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석사과정에 진학했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시장본부로 입사해 글로벌 코스피200 선물 및 옵션 시장운영팀에서 근무하며 금융계에 첫발을 들여놓았다. 현재 한국거래소 글로벌IT사업단에서 재직 중이며 국내 자본시장 IT 시스템을 해외로 수출하는 일을 맡고 있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의 공역자이기도 하다.
범경철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했다. 영국의 옥스퍼드 법대에서 Academic Visitor를 역임했고 현재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저서로는 『의료분쟁소송』이 있다.
조경국
변호사로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및 같은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무관으로 일하면서 각종 소송, 법률자문, 입법지원, 강의, 법령해석 업무 등을 수행했으며, 현재는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법무관으로 일하면서 조사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윤수
연세대학교에서 물리학과를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에서 제조기술센터 내 품질분석 관련 팀에 재직 중이며, 임직원 역량 개발 및 인재 양성 등의 교육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지영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금호건설에서 산업 전방의 현장과 생리를 몸소 체험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사업화로 전문 분야를 전향했다. 연세대학교 기술지주회사와 자회사 설립 기획을 시작으로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국방기술의 민수 사업화 기획을 전담했다. 현재 미래과학기술지주회사에서 하드웨어·바이오 분야 기술투자 심사역으로 재직 중이며, 메가트렌드 랩에 스타트업 및 융합 관련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안성훈
중앙대학교 철학과 및 같은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변호사이다. 인천지방검찰청, 대한법률구조공단,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무관으로 일하면서 각종 소송, 법률자문, 입법지원, 강의업무 등을 수행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Korea Trade Commission) 조사관으로 일했다.
송성희
제주대학교 물리학과와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서 수학했고, SK컴즈에서 모바일 및 사업전략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빅데이터 및 서비스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마트 테크놀로지의 미래』가 있다.
김지연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거래소에 입사해 국제업무부, 증권시장마케팅부, 채권시장부 등에서 근무했다. 『비트코인 현상, 블록체인 2.0』의 공역자이기도 하다.
채용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학과 및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차례로 세무사와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다수의 국가소송 및 자문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최가영
일본 교토대학 법학연구과 정치학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일본 및 동아시아 정치경제와 비교정치, 복지국가, 사회정책 등이다. 일본 정부의 외국인 국비유학생으로 선발된 후 일본으로 가 교토대학 법학연구과에서 정치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일본으로 가기 전에는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일본에 관한 지역연구로 국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오재승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IBK투자증권에서 자산운용본부 OTC 트레이더로 근무했다. 현재 유안타증권에서 STAR PBU팀장으로 팀을 운영하며,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이다.